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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발달 장애인 축제' 올해는 열린다

발달 장애인을 위한 최대 규모 축제인 '제37회 사랑의 마당축제' 가 오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몬테벨로에 위치한 위티어내로우 레크레이션 파크에서 열린다.     금년 행사는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 기관인 해피빌리지와 미주복음방송(이영선 목사), 그리고 장애인 선교단체인 밀알미션이 공동으로 행사를 주관하고 세부 프로그램 운영과 자원봉사자 모집, 행사장 설치 운영 등을 담당한다. 미주복음방송에서는 1000명이 먹을 수 있는 햄버거를 제공하며 각종 찬양 프로그램과 게임을 맡아서 진행한다.     해피빌리지는 한인커뮤니티 단체들과 연계해 각종 먹거리와 재미있는 게임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한인 커뮤니티 20여개 교회와 봉사 단체들이 참여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 친구 1500여명이 한데 어울려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야외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위해 남가주한인사진작가협회(회장 김상동)에서는 사진을 찍어 키체인에 넣어 주는 봉사를 하며, O.C한인라이온스 클럽은 불고기와 음료 그리고 각종 선물을 지원하고 LA윌셔라이온스 클럽과 글로벌어린이재단(회장 고상미), GPLA(회장 권명주) 등 많은 단체들이 음식과 음료 등을 위해 봉사하며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모든 음식을 무료 제공하며 재미있는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과 푸짐한 경품 행사도 같이 진행해 신나는 축제의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장: Whittier Narrows Recreation Area ( 750 Santa Anita Ave, South El Monte, CA)   ▶행사 시간: 오전 10시~오후2시.   ▶문의: (562)229-0001 (행사 조직위원회)한인 발달 발달 장애인 한인커뮤니티 단체들 c한인라이온스 클럽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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